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에인슬리 메이틀랜드나일스 (문단 편집) ==== [[아스날 FC/2018-19 시즌|2018-19 시즌]] ==== [[나초 몬레알]], [[세아드 콜라시나츠]]가 모두 부상을 입으면서 리그 개막전에서 [[맨체스터 시티]]를 상대로 레프트백으로 선발출전했다. 그러나 전반 중반 [[카일 워커]]의 돌파를 막다가 부상을 입었고 몇 분 더 뛰어보았으나 다리를 절뚝이면서 제대로 뛸 수 없었고 결국 35분 [[슈테판 리히트슈타이너]]와 교체되었다. 11월 1일 리그컵에서 드디어 복귀했다. 11월 30일 유로파 보르스클라전에서 왼쪽 풀백으로 출전했는데 부상여파에서 회복을 못한건지 아쉬운 모습이었다. 왜 스리백을 쓰면서까지 콜리시나츠를 기용하는지 이해가 될 정도다. 이후 중미와 왼쪽 풀백에는 기용될 틈이 없어서 못나오고 베예린이 부상당한 사이 오른쪽 풀백에 기용되었다. 경기력은 그냥 무난한 수준이었으며 브라이튼 원정에선 매우 중요한 순간에 오른쪽 윙백으로 투입되었으나 진짜 못했으며 정말 기초적인 볼트래핑도 실수하는 암담한 수준이었다. 그러나 리버풀 원정에서는 오른쪽 공미에서 이워비와 유이하게 제 몫을 다하며 골까지 기록했다. 베예린이 시즌아웃되며 오른쪽 수비 주전이 예상되었는데 몇경기 못뛰고 본인도 부상당했다. 다만 대체로 나온 [[리히슈타이너]]의 폼이 심각한 상황이라 나일스를 기다리고 있는 아스날 팬들도 많다. 26라운드에서 1어시를 했다. 베예린보다는 부족한 게 사실이지만, 리히슈타이너보다는 낫다는 것을 증명하고 있다. 수비력에는 꽤 실망스러운 부분이 있어 경기 이후 팬들의 비판이 있었는데, 인스타를 통해 '''일일이''' "미안. 더 잘할께!"라고 답을 하는 흠좀무한 멘탈을 보여줬다. 이런 정성에 악플을 단 구너들도 답글로 나일스를 칭찬하고 격려하는 훈훈한 관경이 펼쳐졌다. 그러나 저런 훈훈한 해프닝 이후에 펼쳐진 유로파리그 32강 1차전에서 눈이 썩는 최악의 경기력으로 패배에 일조해 버렸다. 그 뒤 '''또''' 부상당해서 유로파 2차전은 물론 리그 27라운드 결장했으며 그 사이 리히슈타이너와 젠킨슨이 좋은 모습을 보여주며 중앙에 이어 오른쪽 풀백에서도 그의 자리는 없을 것 같다. 30라운드 맨유전에서 복귀하여 전반전은 고전했으나 후반에는 래쉬포드와 마샬을 지워내며 대단히 솔리드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부상 복귀 이후 멀티 자원인 나일스는 앞으로 이런 모습을 보여준다면 꾸준히 기용될 가능성이 높다. 덤으로 30라운드 BBC 선정 베스트 11까지 들어갔다. 유로파리그 16강 2차전 스타드 렌과의 경기에서 선발 출전하여 맨유전에서 보여주었던 부족한 공격 능력이 매우 발전되어 돌아왔다. 오바메양의 첫 골을 좋은 드리블 후 램지에게 패스로 기여하였고, 오바메양의 크로스를 헤더로 마무리하며 2번째 골을 성공시켰다. 이런 모습을 유지한다면 구너들은 다음 시즌 나일스와 베예린의 라이트백 주전 경쟁이라는 행복한 모습을 볼 수 있을 것 같다. 갈수록 폼이 좋아지고 있다. 젠킨슨과는 비교가 안 될 정도고 베예린이 복귀하기 전까지 닥주전이 예상된다. 하지만 4월에는 불안불안하다. 특히 레스터전에서 다이랙트 퇴장을 당했고(논란이 있긴 하다.) 발렌시아전에도 잠깐 호러쇼를 보여주었다. 유로파리그 결승전에서도 라이트백으로 선발출전했으나 처참한 폼을 보여준채 PK마저 헌납하며 패배의 1등공신이 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